2019-06-24 19:00:49

LaTeX(레이텍이라 발음한다)은 논문을 쓰는데 있어서 거의 필수적인 도구다. 지금까지 SCI논문이나 컨퍼런스 논문을 쓸 때 LaTeX을 이용하지 않은 논문은 단 한편도 없다.

 

LaTex을 이용해서 논문의 원고를 작성할 때 기본적으로 텍스트를 작성하고 그림을 첨부하는 과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. 조금만 살펴보면 어떻게 사용하는지 금방 알 수 있다.

 

하지만 표(table)의 경우에는 원하는 형식으로 만드는 것이 어렵다. 나도 처음에 표 때문에 굉장히 고생했다.

 

아래 링크는 LaTeX에서 표 만들기에 관한 글인데 좋은 정보들을 담고 있다. 

=> http://cfs3.tistory.com/upload_control/download.blog?fhandle=YmxvZzI0NzIwQGZzMy50aXN0b3J5LmNvbTovYXR0YWNoLzAvMy5wZGY%3D&filename=LATEX%20-%20AllaboutTable.pdf    

 

이 글을 참고하면 왠만한 모양의 표는 다 구현이 가능할 것이다.

 

(그런데 사실 어느 정도 필수적인 내용을 표에 잘 담아주면 출판사 쪽에서 나중에 제대로 다잡아준다. 그러니 너무 세세하게 까지 목숨 걸 필요는 없다. 그 시간에 논문의 내용적 질을 높이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.)